안녕하세요 3년차 개발자 남상혁입니다.
2021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스터닝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근무했습니다. 라우드소싱과 노트폴리오 개발 및 유지/보수 를 담당했습니다.
저는 좋은 개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좋아합니다.
- 손목 / 어깨 / 목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스플릿 키보드(Lily58 pro)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
- 마우스 없는 환경에서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.
- 그렇다고 해서 마우스를 싫어하지 않습니다. 마우스와 트랙패드 모두 소유중이고,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.
- 스터닝에서 하나의 vscode 플러그인과 하나의 PC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.
- 플러그인은 불편을 호소하는 개발팀원 분의 이야기를 듣고 만들었습니다. 모든 개발팀이 필수로 설치하는 플러그인입니다.
- PC 프로그램은 모든 텍스트를 개발자가 관리하는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입니다. 기존의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완전히 바꿨습니다.
- 단축키와 설정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. 유용한 단축키 또는 커스텀 단축키에 대한 공유는 언제나 환영입니다.
그동안 React 의 생태계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을했지만, 이런 제 자신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. 풀스택 개발자로의 욕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. 결국 2024년 2월 퇴사를 했고, 현재까지 spring 과 백엔드 학습을 하고있습니다.
지금은 백엔드 프레임워크와 템플릿 엔진 그리고 htmx 을 이용한 풀스택 개발에 관심이 있습니다. 보고계신 Bespoke 서비스는 이 기술 스택을 이용해 개발되었습니다.
htmx 를 사용한 덕분에
- 페이지 이동 시 새로 고침이 일어나지 않습니다.
- 서버에서는 html 을 ajax response 로 보내므로 자바스크립트의 개입 여지를 최소화됐습니다.
그렇다고 해서 현 웹개발의 주류인 API Server 와 Frontend 을 버리지 않았습니다. 프로젝트 구조가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처리할 수 있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. 만약 해당 프로젝트에 API Server 를 뚫어야한다면, API Server 컨트롤러에서 기존에 만들어 놓은 UseCase 를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.
이렇게 제 소개와, 프로젝트 소개를 드렸습니다. 만약 제 이력서가 궁금하시다면 이력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현재 활발히 취업중입니다. 이력서에 있는 제 메일 또는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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